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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7.8강진으로 큰 피해 사망자 900명 육박 튀르키예에서 7.8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튀르키예는 형제의 나라로 잘 알려진 나라이지요. 튀르키예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터키'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실 것입니다. 튀르키예에서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옛 이름 터키. 과거 6.25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우리나라에 큰 도움을 주었던 국가이지요. 2월 6일 새벽 튀르키예 남동쪽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최소 9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시간이 지날 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네요. ​​ ​ 오전 4시 17분 새벽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튀르키예 남부에 위치한 도시인 가지안테이프 근방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매우 강력한 지진이었지요. ​ ​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 2023. 2. 6.
엑시트, 우린 살아남을 것이다! 매력 넘치는 등장인물 용남은 대학을 졸업했다. 하지만 직업을 구하지 못했다. 졸업한지 오래되었지만 직장을 구하지 못한 것이었다. 집에서만 생활하는 용남은 문제아로 취급 받았다. 그래도 집에서는 사랑 받는 아들이었다. 대학에 다닐 때는 산악 동아리를 했다. 집에서는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 동아리를 했다고 혼났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매우 큰 역할을 한다. 의주는 이 영화에 여자 주인공이다. 용남과는 대학 선후배 사이다. 대학에 다닐 때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용남은 의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의주는 지금처럼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거절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지 못한 용남과 다르게 의주는 취업을 했다. 연회장에 취업을 한 것이다. 일을 잘 해서 연회장에 부지점장까지 되었다. 영화.. 2023. 2. 2.
건축학개론, 어린 시절의 우리 순수했던 시절 30대의 남자가 있었다. 그의 직업은 건축가였다. 그의 이름은 승민이다. 그러던 어느날 한 여자가 찾아온다. 자신과 비슷한 나이로 보였다. 매우 아름다운 여자였다. 여자는 남자에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대했다. 여자의 이름은 서연이었다.서연은 승민에게 집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승민은 거절했다. 예전 기억이 떠올라 거절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직장인인 승민은 손님을 거절할 수 없었다. 결국 서연의 집을 만들어 주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과거를 회상한다. 승민과 서연이 20살이었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학교 강의실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난다. 승민은 첫눈에 서연에게 반한다. 하지만 부끄러웠던 승민은 서연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런데 기회가 찾아왔다. 과제를 하러 탐방을 떠난 승민은 우연히.. 2023. 1. 31.
브이포벤덴타, 혁명의 씨앗 모든 것이 통제 당하는 세상 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 가지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아나키즘과 파시즘이 그것이다. 아나키즘이란 지배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보통 무정부주의로 번역되기도 한다. 하지만 아니키즘은 '지배'라는 넓은 의미의 권력을 부정한다. 단순히 정부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군대와 같은 무력 집단이 될 수도 있다. 종교와 같은 정신적 집단이 될 수 있다. 어떤 힘을 바탕으로 대중을 지배하려는 모든 권력에 대한 부정을 뜻한다. 아나키즘은 특정 집단보다는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 여긴다. 파시즘은 이와 반대 성형을 가지고 있다. 집단의 목표를 위해 개인의 정체성이나 의견은 무시되어도 좋다. 이 영화에서 영국 정부는 파시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언론을 통해 영국이라는 공동체를 지켜.. 2023. 1. 29.
태극기 휘날리며 아픈 우리의 과거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비극 이 영화는 액자식 구성으로 진행된다.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며 등장하는 것이다. 영화의 초반과 후반 현재가 등장한다. 주된 이야기는 가슴 아픈 과거의 이야기로 진행 된다. 영화는 평범한 가정집에서 시작된다. 젊은 여자가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말을 전한다. 육군에서 전화가 왔다고. 할아버지는 놀라서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당장 나갈 준비를 하며 영화는 시작된다. 어린 시절 진석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다. 최고의 대학교인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했다. 진석은 형이 있었다. 형의 이름은 진태였다. 진태는 비록 공부를 잘하진 않았지만,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다. 쉬지도 않고 일을 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엄청난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전쟁이 났다는.. 2023. 1. 28.
모가디슈 생존을 위한 남한과 북한의 노력 남한과 북한의 노력 때는 1980대. 대한민국의 외교관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방문한다. 모가디슈에 방문한 이유는 UN가입을 하기 위해서다. 지금은 UN에 가입했다. 몇 년 전에는 UN 사무총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십년 전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입지는 좋지 않았다. 당시에 UN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소말리아의 도움이 필요했다. 소말리아 대통령과 정치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의 전통주와 1988년 서울 올릭핌 비디오를 선물했다. 외교관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었다. 어느날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다. 갑자기 괴한의 총격이 시작되었다. 그들은 외교관이 타고 있는 자동차를 습격해 물건을 훔치려고 했다. 외교관들은 당황했다. 자동차에 있는 물건은 돈이 되는 물건은 아니..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