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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유아인은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오며 큰 지탄을 받았습니다.
유아인의 마약 감정 결과에서 대마 성분이 양성으로 반응했다고 하네요.
유아인은 21년부터 여러 병원을 돌면서 프로포폴을 투약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유아인과 함께했던 영화와 광고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가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었던 '종말의 바보'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아인의 프로포폴 혐의가 커지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네요.
광고계에서도 힘든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유아인이 모델로 광고하던 네파는 이미지 타격을 피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유아인의 마약 논란이 사실로 정해진다면
위약금 등 여러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사실 마약 문제는 비단 유아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톤스파이크, 비아이 등 유명 연예인들이 마약을 해
많은 팬들로부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유아인처럼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유명한 배우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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