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음주방송 논란

슈퍼주니어로 활동 중인 김희철.

김희철은 지난 9일 최군의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김희철은 이날 최군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no재팬, 강인 등을 언급하며 논란이 되고 있네요.

김희철의 입장에서는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이지만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겐 거부감을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김희철은 강인을 두고 잘 못한 부분은 분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인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겪었던 억울함도 있었다네요.

가라오케에서 한 여성에게 추파를 던지던 조폭과 싸움이 났었던 것을 예로 들었는데요.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싸움이 불거졌던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희철은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 "내가 x라고 말했다" 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희철은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수위 높은 욕설을 가했는데요.

이 반응을 보고 속이 시원하다, 소신 발언 좋다는 등의

 네티즌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학교 폭력 문제는 잊혀질 때 쯤 한 번 씩 다시 등장하는 사회적 문제이지요.

여기에 자신의 의견을 가감 없이 밝혔습니다.

또한 보겸이나 강인 등 논란이 있었던 인물들에 대해 김희철은 옹호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런 김희철의 옹호 발언은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공감을 불러 일으켰지만,

자신과 반대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비판의 여지를 주었다는 말이 많습니다.

과거 김희철은 강원도 산불이 났을 때 3천만원을 기부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겨우 3천만원만 기부를 했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네요.

3천만원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님에도 이런 소리를 들었다면 

마음이 아팠을 것 같습니다.

김희철은 자신의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희철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네요. 

김희철 발언의 옳고 그름을 떠나 방송인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것이 큰 논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어렵기도 무섭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