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PF 지원 펀드 출시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가 PF 시장에 자율적으로 상륙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저축은행권 'PF 부실채권 정리·정상화를 돕는 펀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저축은행권은 자발적 협약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사업장의 만기 연장 등 금융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PF 부실채권 정리와 정상화를 돕기 위한 자금지원 필요성에 공감해 업계 스스로 지원기금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선 지난 9월 26일 총 11개사(저축은행 10개사+저축은행중앙회)가 투자자로 참여해 총 33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올해 말까지 모든 저축은행이 참여하는 추가 자금 및 외부 투자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로 펀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저축은행권의 '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 지원펀드' 개요는 (펀드명), '웰컴 유어 NPL 종합민간부동산투자신탁', (투자대상) 부동산개발사업 관련 PF사업장, (투자유형) ① 채권매입 ② 사업장 등 인수, (모집금액) 펀드계약금액 330억원(캐피탈콜방식) + 외부투자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