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우리가 몰랐던 혼전임신과 낙태 위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하늬. 현재 이하늬 배우는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하늬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이하늬의 어머니는 가야금 무형문화재 문재숙 명인의 딸로 잘 알려져있죠.

이하늬 본인도 국립국악중학교와 국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가야금을 전공했습니다.

또한 이하늬는 2006년도에 미스코리아 진(眞)에 선정되기도 했죠.

 

이하늬는 아름다운 얼굴과 뛰어난 몸매, 총명한 머리,

총명한 머리까지 모든 것을 갖춘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었죠.

하지만 이런 이하늬에게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바로 자신의 아이가 장애아로 태어날 수 있는 확률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이런 소식일까요.

이하늬 남편은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있습니다.

이하늬와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촐하게 혼인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이하늬와 남편 그 가족까지

축복인 소식이었죠.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뱃속에서 검사를 받았을 때 아이는 장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낙태 수술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었죠.

이하늬는 이 소식을 듣고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어머니로서 자신의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듣고 

무덤덤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제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정말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이하늬가 

감당할 수 없는 소식을 들었을 때 심정은 어땠을까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그 슬픔과 참담함이 이해가 됩니다.

 

부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는 이하늬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